[성큼 다가온 디지털보험의 세계] “생활밀착형·디지털보험 중심으로 발전할 것”
퍼마일 자동차보험 1년 만에 10만명 모아... IT기기 활용한 상품 다양화 가능 지난해 2월 자동차보험 시장에 국내 최초로 ‘탄 거리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상품이 출시됐다. 한국에 처음 설립된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출시한 ‘퍼마일 자동차보험’이다. 상품 출시 1년 만에 1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았다고 하니 성장 속도가 빠르다. 카카오도 디지털보험 진출을